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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수치료는 시술자가 손으로 마사지를 하고 통증을 완화하는 치료 방법입니다. 뭉친 근육이나 경직된 뼈마디를 풀어주고 체형을 교정을 하기도합니다. 약물에 의한 부작용이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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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에 가입되어 도수치료를 받는게 크게 부담이 없었는데 이제 기준이 바꼈는지 처음의 도수 치료는 보험금 지급이 되지만 추가로 받은 도수 치료에 대한 보험금은 지금이 안된다고합니다.
도수치료 보험금이 지급되지 않은 기준은 이렇습니다.
1. 객관적 검사 결과가 없을 경우
2. 장기간 치료에도 질병이 호전되지 않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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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결정을 한 이유는 병원에서는 필요하지않은 과잉진료로 도수치료를 권하기 때문이라고합니다. 그동안 보험사에는 도수치료 보험금 지급기준이 없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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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에서는 병원과 소비자의 도덕적 해이를 예방하기 위해 이러한 기준을 정했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병원에서 치료를 권하기 때문에 억울하다는 입장입니다. 아무튼 추가 도수치료에 보금험이 지급안된다는 점 알아두고 진료시 도수치로가 꼭 필요한지 의사와 제대로 상담이 필요해보입니다. 아래 영상으로 보시면 더 이해하시기 편합니다.
<사진 = MTN 머니투데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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